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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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vening Koreans
2001년 12월 25일
<진행자> 초대석 순서입니다. 오늘 초대손님에는 글쎄요. 시청자분께서 그동안 방송 설교로서 아마 많이 아주 익숙해지신 분인데요. 본국에 대전 한밭 중앙교회 담임 목사시고, 아마 전국적으로 종교개혁에 대해서 부르짖으시는 분으로 제가 알고있는데, 하여튼 신앙개혁을 해야한다고 역설하시는 그런 분이신데, 오늘 한국서 이곳 LA에 도착하셨는데 그 동안에 방송설교로서만 시청자 여러분을 뵜는데, 오늘 직접 스튜디오에 저희가 모셔서 여러 가지 이번에 아마 세미나 때문에 오신 것 같은데 어떻게 오셨는지 여쭤도 보고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도 드린다고 하셔서 저희가 어렵게 모셨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 예 안녕하십니까. <진> 목사님 오늘 오셨지요? <박><진> 여독이 안 풀리셨을 텐데, 지금도 비행기 타신 기분 아니십니까? <박> 잘 왔습니다. LA와서 우리 가족들이나 여러분들을 만나니까 피로가 금방 풀리는 것 같습니다. <진>예 그러십니까 박 목사님 이번에 오신 목적은 어디에 있으신지요? <박>제가 이번에 LA하고 뉴욕에 두 차례 집회를 가지러 왔습니다. 아시다 시피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 27일부터 집회를 하고 뉴욕에서 다음달 1일부터 집회를 가집니다. <진>미국에서의 제일 큰 도시 그것도 로스앤젤레스를 먼저오시고 27일부터 31일까지 조금전에 잠깐 광고가 나오는 것 같은데, 설교 그러니까 세미나를 하시고 그 다음에 뉴욕으로 가시는군요 그 목적 때문에 오셨군요. 실질적으로 기독교계 정말 목사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목사님도 늘 말씀을 하시는 것은 한국 기독교인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 신앙 개혁을 해야된다 이런 말씀을 하신 걸로 저희가 알고있거든요? 그래가지고 많은 사람들한테 공감을 얻고 감명을 받은 걸로 알고있는데 목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박>얼마 전에 전주에서 어떤 화백 한 분이 개인전을 여셨어요. 그분이 미술활동을 하시다가 사업에 손을 대어 부도가 나셨어요. 빚쟁이한테 쫓기다 대전으로 도망을 왔었어요. 도망을 와서 저희교회에 와서 정말 신앙을 찾은거죠. 그 뒤에 다시 전주에 돌아가서 이분이 자기 개인전을 여신다고 초대해서 제가 그 자리에 갔었는데 참 놀랐습니다. 물론 그분이 하시는 작품 활동도 놀랍지만 그분이 흙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하는 이야기가 내 마음에 이런 그림을 그릴 때 구상이나 힘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왔다고. 예수님이 아니면 내가 도저히 이런 환경을 극복할 수가 없는데 예수님이 내게 허락하셔서 이런 좋은 환경을 얻게됐다고, 그러면서 그 빚쟁이나 그 좌절 속에서 일어났고, 그 형편을 다 이끌어 주시고 자기 빚 때문에 초조함과 그 때 얻은 병에서 벗어난, 그런 이야기들을 저희가 듣거든요. 그건 바로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하고 개인적으로 죄를 사함 받고 완전히 연결이 되면서 누구에게나 그런 변화가 오고 복을 받게 되는 겁니다. 오늘 성탄절입니다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지 200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는건 어디에서만 전쟁이 가능하냐면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는 다툼이나 분쟁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지만 아직 예수님을 마음밖에 두고, 자기 마음에 욕망이나 죄로 가득 채웠는데, 저희 세미나는 어떻게 마음의 죄를 사함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들어오시게 하느냐 예수님이 오시면 내가 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연히 기쁜 마음이 오고 감사가 넘치고 그러니까 올바른 신앙생활이 안 될 수가 없는 거죠. 그래 이번 세미나의 주제도 저희가 그렇게 늘 풀어가고 있습니다. <진>그러시군요. 한국의 언론계에서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일부 목사님들의 설교에 대해서 반대를 하시는 분도 있고 한 것으로 저희가 알고있는데 한국의 언론계에서는 기쁜소식 선교회를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있는데요. <박>제가 알기로 아직까지 언론에서 기쁜소식 선교회를 반대하고 그런 것은 없고요. 몇몇 몰지각한 목회자들이 우리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비난도 하고 하시는데 대부분 저희들이 글을 보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또 어떤 뭐 글 쓴사람 내용도 안나오고 인터넷에 올리는 비난 내용이지 정확하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몇몇 언론의 중진들이 직접 저희교회에 오셔서 예배도 참석해 보시고 저희와 같이 저희들 국수도 잡숴보시고 하면서 정말 한국을 이끌어 나갈 정말 참 한국의 교회가 사실 많이 부패됐고 특히 한국의 세습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있는데 저희들 교회를 언론에서 정확하게 보시고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나갈 교회라고 그렇게 믿고 있는 것으로 그분들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진>그러시군요. 그러다보니까 월간 중앙에서 한국의 기독교계를 이끌어갈 종교지도자 30명을 선정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박 목사님을 선정해서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지금 이 앞에도 월간 중앙에 나온 목사님 사진도 보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한국 기독교계를 완전히 이끌어 가실려면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박>오늘이 성탄절인데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예수님이 다른 어떤 종교지도자처럼 우리를 이끌어 나갈 교훈을 하신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마약을 끊을 수 없을 때 병에서 벗어날 수 없을 때 죄에서 벗어날 수 없을 때 직접 거기서 건져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조금 변질되면서 예수님의 교훈을 받아서 우리가 열심히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지 그 근본 힘 된 예수님을 마음안에 모셔드리는 그런 일들은 대부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막상 어려울때는 자기가 다 해결하려고 하지 예수님이 오셔서 이런일을 했다 하는 경우를 듣기는 참 어렵지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면 목회자들이 성도들하고 예수님하고 사이에 직접적으로 관계를 연결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추상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그것은 이론이지 자기 마음에 그 사실이 안 오는것이거든요. 저도 교회를 오랬동안 다니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 갈등을 하다가 어느날 내 마음에 죄를 사함받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들어오신 그날부터 이젠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일을 하시니까 전에는 내 마음에 추하고 음란하고 더러운 그런 생각들이 계속 떠올랐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기뻐지고 달라지니까 달라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내가 경험한 이 사실이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임해진다면, 기독교계가 달라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뭐 오늘날 교파의 싸움이나 이런것들이 예수님의 진리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자기 욕망 때문에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의 욕망을 물리칠 수 있는 분이 예수님이지 내 노력으로는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사실들을 많이 전하고 참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받고 그러면서 새롭게 많은 분들이 저희들 교회를 나오고 그럽니다. 다른 교회 다니면서 갈등 속에 있던 분들이 와서 '아 이런교회가 있었구나' 몰랐다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우리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같이 비난했는데 와서 보니까 그 동안 너무 엉터리 같은 비난을 했네 그러면서 와서 신앙의 기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예, 그렇군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목회를 하시는 분도 직접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도 이렇게 목회를 해야 되겠다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저희가 들었습니다. <박>예, 제가 극동방송에서 방송을 할 때 참 많은 목회자들한테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대부분 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우리 설교를 매일 한다고 그 이야기도 하고 또 제 책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책은 한 50만 부 가량 출판이 됐거든요. 한국에서 현재 기독교 서적으로서는 제일 많이 출판이 된 책입니다. 그 책을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다 읽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많은 목회자들이 변화를 받고 저희교회에 와서 가르침도 받고 제가 지난번에 LA에 집회를 할 때도 여러 목사님들이 오셔서 내가 참 여기 와서 많은 감명을 받고 이제사 내가 거듭나게 됐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목사님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들이 신학교에 가서 학문을 배우지 신학에서는 신앙을 배워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논리적으로는 알지만 마음에 신앙이 없어서 갈등하는 목회자들이 참 많지요. 그러니까 자연히 서면 도덕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착한 일 해라 술 마시지 마라 십일조 내라 그건 도덕이 아니고 신앙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해야되는 것인데 마음에 착한일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고 추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착한일 해라 하니까 외식하게 되고 위선자가 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진>그러니까 거듭난 신앙인의 마음을 가르치고 단련하시는 것을 우리 목사님은 가르쳐 주신다이 말씀이시군요. 성경책 그 자체뿐이 아니고요. <박>예, 바라기로는 우리 같이 대담을 나누고 있지만 정말 내 마음에 가진 예수님을 우리 모두다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지난 여름에 IYF 라고 청소년 국제 대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박>제가 IYF를 저희들이 창설하게 된 원인이 미국에 있는 어떤 문제학생 하나가 참 어려워 있었는데 그 어머니가 저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해서 저희들 대전에 데리고 와서 있는 동안 이 아이가 너무 변화를 입었습니다. 그 소식이 교포 사회에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듣고 그 다음해에 58명의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그 중에는 마약을 한 아이들도 있었고 권총 강도를 했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달라지고 변화가 되면서 그 다음해에 128명 해마다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너무 일들이 많아져서 저희 개인 교회에서는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IYF 라고 하는 국제 청소년 연합이라고 하는 단체를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정식 사단법인 정부의 인증 등록도 얻고요. 허가도 받고 그래가지고. 지난 여름에 1000여명이 전 세계에서 함께 모이는 대학생들만의 모임이 한달 동안 있었습니다. 제주도 한라산도 가고 특전사에서 일일 병영 체험도 하고 청와대도 방문하고 그러면서 틈틈이 학생들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고 그러면서 학생들이 참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대상이 없쟎아요. 학교 선생님들은 선생님이니까 교수님 그런 관계고 또 부모들은 부모라 그런데 우리 IYF담임 교사들이 7.8명 자기 학생들에게 온 마음을 쏟고 하니까 학생들이 마음을 열어요 마음을 여니까 교사들 마음에 있는 신앙이 마음으로 연결되니까 참 많은 학생들이 변화를 입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지금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고 아프리카에 가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참 하나님이... IYF를 세계 한 3500여명의 회원들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물질로 뒷받침하고 또 자기들 자녀를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분들도 있고 합니다. <진>그렇군요. 그럼 앞으로 청소년 국제대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십니까? <박>저희들이 해마다 여름에 한국에서 세계대회를 가집니다. 세계대회를 위해서 숙소도 크게 짓고 있는 중에 있고요. 한국에서는 봄. 가을철로 중. 고생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 이런 일을 통해서 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고요. 대학에서 동아리를 형성해서 문제있는 학생들에게 찾아가서 마음에 문제를 해결해서 신앙으로 이끌어 주고 또, 회원을 만들고 또,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아프리카에 교류를 갖고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신앙을 심는 그런 일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그렇군요. 저희 시청자 분들은 박 목사님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방송설교로서 그 동안 시청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오셔서 27일부터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 가셔서 목사님을 직접 뵙고 성경 세미나를 들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이번에 세미나는 내용이 물론 다는 그 날 가보시면 알겠지만 어떤 세미나가 되겠습니까? <박>예, 저희가 방송을 하면서 스튜디오에 서서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LA시민들이나 우리 성도들은 저를 못 보쟎아요. 그러니까 성도들 얼굴을 하나씩 마음으로 그려가면서 방송을 하는데 가까이 만나면 참 좋은 것이 얼굴을 대하는 것도 좋겠지만 방송을 할 때는 대상을 정확히 모르니까 마음에 대상을 하나 정하는 거예요. 항상.. 마음에 대상을 정해서 그 대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야 방송이 흔들리지 않고 이어져 가는데 그러니까 그 대상에 맞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까 좀 더 객관적인 방송이 되겠지만 이번 집회는 가까이 보니까 그 분위기에 맞는 그 부류에 맞는 신앙을 이야기할 수도 있고 좀더 가까이 말 흐름을 접할 수가 있어서 신앙이 어떤 추상적인 것이 아닌, 내 마음에 와 닿아서 내가 직접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이번 집회를 이끌어 갈려고 하고요. 집회를 하는 동안 많은 사람이 변화를 받고요. 저와 개인적으로 상담을 나누길 원하시면 상담을 나누는 시간도 있고요. 제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까 집회 시간 외에는.. <진>그렇군요. 집회를 하루에 두 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시청자 분들한테 그날 말씀하신 것과 설교와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요? 지금 말씀하셨지만.. <박>이번 한 주간 동안에 하는 내용이 전체를 보통 교인들은 교회에 나가면 10년 다닌 분이나 5년 다닌 분이나 똑같은 성경 안에서 목사님이 똑같은 설교를 하니까. 자기에게 딱 맞는 이야기를 하기도 어렵고 한 주제를 가지고 끝까지 들어가기도 어렵다는 거지요. 이번에 한 주제를 가지고 다시 말하면 우리의 신앙의 근본인 어떻게 죄가 사함을 받고 어떻게 내 마음에 예수님의 성령이 들어와 거하셔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내 마음이 거룩해 질 수 있는가 그 부분을 한 주간 동안 차근차근 파트로 나누어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전혀 신앙의 경험이 없는 분도 와서 한 주간 말씀을 들으면 적어도 나는 거듭났다 내 죄 사함 받았다 그 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끌려고 저들이 준비하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진>예 그렇군요. 좀 광범위한 질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올바른 신앙을 갖는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분들은 그거 별거 아니야 교회 나가면 돼 하는 분들도 주위에 있습니다만 목사님 어떻습니까 올바른 신앙을 가지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는지요? <박>올바른 신앙이라는 것은 근본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이야기인데요.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우리를 대신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우리가 수레를 밀 수 없기 때문에 엔진을 달아서 수레를 밀고 가듯이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다른 어떤 종교에서 예수님 말씀을 듣고 내가 그렇게 할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건 하나의 종교지 참된 신앙은 아닙니다. 참된 신앙이라는 것은 예수님이라 하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에 강한 힘을 가진 존재를 가지고 있는데, 그 힘을 가지고 있는 그 분을 우리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에게 그 것을 주시려고 오늘 베들레헴에 태어나셨지요.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에 우리 마음을 정복하셔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그분이 우리 마음을 잡고 주인이 돼서 그분이 우리 인생을 이끌면 행복하게 복되게 죄 없이 이끌 수 있다고 그렇게 하시려고 하거든요. 그분을 믿고 내 마음에 받아 들여야 되는 것인데 마음에 죄가 있으니까 안 되는데 그 분을 모시기 위하여 마음에 죄를 씻고 나면 그분이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저 같은 경우도 이상한 것은 제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고 난 후에 성경을 읽고 싶고 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그래요. 제가 이번에도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간음하다가 붙잡혀서온 여자가 예수님 앞에 올 때는 간음하다 잡혀서 돌에 맞아 죽기 위해서 끌려 왔거든요. 그러니 그 여자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웠겠습니까? 예수님이 돌로 치려는 사람들보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이 여자를 돌로 치라 하니까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돌을 버리고 도망갔어요. 그 여자를 구원해서 집으로 돌려보냈단 말이에요. 돌아갈 때 그 여자 마음이 어땠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러 올 때는 만나기 전에는 두려움과 불안하고 초조가 가득 차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갈 때는 감사한 마음 기쁜 마음 그걸로 가득 찼을 것이거든요. 마치 농사를 짓는 농부가 못쓰는 땅을 사서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뽑아내고 거기다 채소를 심고 여러 가지 곡물들을 심듯이 예수님은 우리 마음 밭에 있는 추하고 더러운 그런 것들을 다 제하시고 깨끗하고 기쁨과 소망을 심는 분이시기 때문에 참된 믿음이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기뻐지고 감사하게 되고 즐거워지는 것이 신앙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들어와서 그렇게 해야되는데 내가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쓰니까 그게 문제라는 거죠. 그래서 신앙이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진>오늘 성경말씀은 밤새해도 다 못하시겠지만 27일부터 31일 까지 5일간 성경 세미나를 하시게 되는데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 낮 10시30분 밤 7시 30분 두 차례 하시는데 굉장히 힘드실 것 같은데 목사님 괜찮으시겠습니까? 아직 여독도 안 풀리신 것 같은데 그것도 다 하나님의 은총으로서 활력이 넘쳐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아마 시청자 분들도 가실 것이고 믿음이 없는 분들도 가셔도 되지 않습니까? <박>예, 혹시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을 위해서 테이프를 구입을 하셔서 들으셔도 도움이 되실 줄 믿습니다. <진>제가 시간이 있으면 우리 목사님 월간 중앙에 난 한국 기독교계를 앞으로 리드하실 30인을 여기 소개한 화면에 나가고 있군요. 그 내용은 다음에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드리기로 하고 성경은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보여주는 문이다 그러셨고 앞으로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리드하실 목사님께서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이번에 성경 세미나를 여시게 되셨습니다. 많은 한인 동포 분들이 참석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보기

(0KB) [1252] DATE : 2007-06-04 2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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